LG유플러스, 소아암 환아에게 학습기회 제공·정서치유 나선다

LG유플러스, 소아암 환아에게 학습기회 제공·정서치유 나선다: 교육격차 해소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…아동친화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자리매김; 2024.05.08 09:26 입력

이은실 기자 eunsilpress@naver.com

<p> </p><table _id="news_image" border="0" cellpaddin="0" cellspacing="0" align="center" style="border:1px solid #d2d2d2;margin-top:15px;margin-bottom:15px;"><tbody><tr><td><div style="margin:8px"><img alt="LG유플러스, 소아암 환아에게 학습기회 제공·정서치유 나선다" src="http://www.kinvest.co.kr/PEG/2024/5/17151279619859.jpg" width="700" align="absmiddle"></div><div _id="news_caption" style="padding-left:8px;padding-right:8px;">▲LG유플러스(대표 황현식)가 사회적 소외계층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(이사장 이성희), 째깍악어(대표 김희정)와 함께 소아암 환아 100명에게 1대1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'U+아이드림 챌린지'를 진행한다. 사진=LG유플러스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<p> </p><p><span style="font-family: 돋움, dotum; font-size: 11pt;"> </span></p><span style="font-family: 돋움, dotum; font-size: 11pt;">[한국투자유치신문] LG유플러스(대표 황현식)가 사회적 소외계층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(이사장 이성희), 째깍악어(대표 김희정)와 함께 소아암 환아 100명에게 1대1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'U+아이드림 챌린지'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.</span><div><span style="font-family: 돋움, dotum; font-size: 11pt;"> 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family: 돋움, dotum; font-size: 11pt;">국내에서는 매년 1200여 명의 아이들에게 소아암이 발병하고 있지만, 의료기술의 발달에도 여전히 어린이 질병 사망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. 이에 암치료를 받는 3~5년간 제대로 된 학습을 받지 못하는 환아들이 늘고 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family: 돋움, dotum; font-size: 11pt;">LG유플러스는 장기간 치료로 제대로 된 학습을 받지 못한 소아암 환아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과거 ‘12주 챌린지’로 진행해온 프로그램의 명칭을 U+아이드림 챌린지로 바꾸고 교육 제공 대상을 확대하게 됐다. U+아이드림 챌린지는 군인가정, 베트남 다문화가정 등 사회 각계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LG유플러스의 아동친화 사회공헌사업이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family: 돋움, dotum; font-size: 11pt;">LG유플러스와 째깍악어는 아이들이 맞춤교육 서비스 '아이들나라'와 태블릿PC 등으로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을 형성하도록 비대면 멘토링을 지원한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family: 돋움, dotum; font-size: 11pt;">LG유플러스는 U+아이드림 챌린지를 시행한 지 5년차인 올해에는 국방부 군인자녀 1000명, 베트남 다문화가정 100가구와 함께 교육대상을 소아암 환아 100명까지 확대한다. 소아암 투병 중이거나 치료를 종결한 6~8세 환아 100명을 대상으로 하는 U+아이드림 챌린지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, 아이들이 학습능력을 향상하고 정서적 치유를 받을 수 있도록 음악놀이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span style="font-family: 돋움, dotum; font-size: 11pt;">이홍렬 LG유플러스 ESG추진실장은 "코로나 시절 군인가정 자녀의 학습기회를 넓히고자 시작한 U+아이드림 챌린지가 다문화가정, 소아암 환아에게 확대되며 LG유플러스의 아동친화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자리잡게 됐다"며 "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"고 말했다.</span>